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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클린스만·홀란과 함께 분데스리가 최고 골잡이 후보

분데스리가, 60년간 활약한 스트라이커 선정

게르트 뮐러, 루메니게, 횔러, 클로제 등 후보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60주년을 맞아 최고 공격수를 뽑는 팬투표를 실시하는 가운데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분데스리가는 60년간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25명을 후보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팬투표를 통해 역대 최고 공격수가 선정될 예정이다.

차범근 전 감독이 후보에 포함됐다. 차 전 감독은 1979년 다름슈타트를 통해 독일 무대에 진출한 뒤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에서 뛰었다.

차 전 감독은 분데스리가에서 308경기에 출전해 98골을 터뜨렸다. 그는 1979~1980시즌과 1987~1988시즌에는 각각 프랑크푸르트와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을 달성했다.

차 전 감독 외에 현 한국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지난 시즌 맨체스터시티의 트레블(3관왕)을 이끈 엘링 홀란,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뮌헨에서 뛰었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이 후보에 올랐다.

게르트 뮐러, 루메니게, 클라오디오 피사로, 루디 푈러, 루카스 포돌스키, 오바메양, 클로제 등도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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