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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李 지지자들 “국회로 가자” 진입 시도

“우리가 이재명이다.” 21일 오후 4시 42분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국회 앞에 모인 이 대표 지지자들은 이같이 소리를 질렀다. 일부는 눈시울을 붉힌 채 격앙된 욕설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날 국회 앞에는 오전 11시부터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등 이 대표 지지 단체들이 3개 차로를 점거한 채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촉구 집회’를 열었다. 비교적 질서를 유지하며 진행되던 집회는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가결 직후 이 대표 지지자들은 “국회로 가야 한다”며 국회 진입을 시도했다. 지지자 중 일부가 국회로 연결되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으로 몰려가자 경찰은 1, 6번 출구를 봉쇄하고 이동을 저지했다. 일부 시위대는 내려진 9호선 역사 셔터를 강제로 들어올리며 경찰과 대치 상황을 벌이기도 했다. 국회로 가는 길이 막히자 일부 지지자는 국회 앞 여의도 민주당사로 방향을 틀었다. 당사 앞에 모인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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