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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 1.5배속 vs ‘무빙’은 ‘정속’…디즈니+ ‘無배속’ 고집하는 이유

#평소에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청하던 직장인 김모(29)씨. 드라마 ‘무빙’을 재밌게 봤다는 친구 권유로 디즈니플러스에 가입했다. 김씨가 볼 수 있는 ‘무빙’ 회차는 총 13회분. 김씨는 약 9시간에 달하는 분량을 다 보기에 벅차다는 생각에 배속 기능을 찾았다. 하지만 김씨는 디즈니플러스 플랫폼 어디서도 배속 기능을 찾을 수 없었다. 디즈니플러스가 애초에 배속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상 콘텐츠 정속 시청에 익숙하지 않던 김씨는 결국 디즈니플러스 배속 기능을 비공식적으로 지원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설치까지 나서야 했다.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청년 세대는 빨리 보기를 선호한다. 인터넷 강의도 빠르게 시청하고 유튜브 영상도 광고 시청 등 불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넘긴다. 언제 어디서나 짧은 시간에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는 ‘자투리 문화(스낵 컬처)’가 하나의 문화 소비 트렌드인 만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에서도 배속 기능이 플랫폼 주요 기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1일 기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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