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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영화로 보는 임시정부 역사와 활동상

보훈부, 오늘부터 임시정부 특별전
광복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관해 다룬 언론 보도물 및 출판물, 임시정부를 주제로 제작된 영화 등을 통해 임시정부의 역사와 임정 요인들의 활동상을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26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서울 서대문구) 1층 특별전시실에서 ‘물결; 파동-매체(미디어)에 나타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총 3부로 구성되는 특별전 중 1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어제와 오늘’에선 광복 후 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소식부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소식을 전한 각종 신문 기사 등을 소개한다. 2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상’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계기가 된 3·1운동을 다룬 전창근 감독의 ‘삼일독립운동’(1959년) 극본과 상하이에서의 임시정부 활약을 다룬 조긍하 감독의 ‘상해임시정부’(1969년) 극본 등이 전시된다. 백범 김구 선생이 조직한 임시정부 특무공작대인 한인애국단 단원 이덕주와 유진식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 ‘암살’(2015년)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영화에 나온 무기류도 관람할 수 있다. 3부 ‘시대 속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1967∼1968년 대한일보에 연재된 장편소설 ‘상해임시정부’ 등 임시정부 이야기를 담은 출판물도 전시한다.

특별전은 전시 기간에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손효주 기자 hjs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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