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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매월 20만원씩 넣으면 1억 자산 가능…우리아이 펀드 조성”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개혁신당 릴레이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3.5/뉴스1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개혁신당 릴레이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3.5/뉴스1

개혁신당이 자산 양극화 해소를 위해 중위소득 이하 가구의 자녀들이 가입할 수 있는 펀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5일 오후 여의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산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기준 중위소득 이하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0~20세까지 공모주를 우선 배정하는 ‘우리아이 공모주 우선 배정 펀드’ 설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해당 펀드는 3인 가족 기준으론 월수입 470만원 이하, 4인 가족 기준으론 월수입 약 570만원 이하의 가구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대상”이라며 “월 최대 납입 액수를 20만원으로 하고 위 펀드에 공모주 물량 등을 우선 배정해 자산 양극화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은 기존에 발표한 자본시장 선진화 입법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미국 S&P 500 의 연평균 상승률인 약 8% 성장이 국내에서도 가능해진다는 입장이다.

김 정책위의장은“해당 성장률을 기준으로 20년간 투자 시 최대 납입 원금인 4800만원은 1억1850만원가량으로 불어날 수 있다”며 “22대 국회에서 펀드의 수익금에 대한 세금을 면제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해 미래 세대들이 20세가 될 시점엔 1억원이 훨씬 넘는 금융자산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정책위의장은 “(펀드)수익이 나게 되면 대략 15.4%의 세금을 제하고 받는데 이와 관련해 비과세 혜택을 주겠다는 게 골자”라며 “이외에도 선거제도 개편안, 기초생활수급자 불편 및 인권 보호 방안에 대해 계속 정책 발표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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