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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요격-대잠 합동훈련 다년간 계획 수립

한미일 3국 정상은 18일(현지 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통해 전 군사 분야를 망라한 다년간의 공동 훈련 계획을 수립하기로 합의하면서 북한 핵·미사일 대응 공조 수준을 한층 격상했다. 3국은 정상회의 일정에 맞춰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 시스템도 18일 처음 시범 가동했다. 3국 정상회의를 2시간가량 앞두고 북한은 전날 미군 정찰기가 ‘동해 경제수역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하면서 “물리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고강도 도발을 예고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8일(현지 시간) “다년간의 군사훈련 계획은 육해공과 해저, 사이버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면서 “이는 3국이 단발적이 아닌 수년간 매우 확장된 분야에서 공조를 쌓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3국은 정상 간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3국 정상은 북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 훈련과 대잠수함 훈련 등도 매년 실시하기로 했다. 미사일 방어 훈련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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